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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所炫VS金裕貞,首部愛情劇究竟如何?

今年金所炫和金裕貞都步入了20歲,而且兩人接下來接的電視劇都是浪漫愛情劇,這讓人不禁期待她們20歲的演技等方面會不會有所突破。

아역배우 출신 김유정과 김소현이 10대의 마침표를 찍고 드디어 스무 살이 됐다. 두 사람은 아역 시절부터 성인 연기자 못지않은 연기력으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童星出身的金裕貞和金所炫告別10代終於進入了二十歲。兩人從童星時期起到成年演員,以優秀的演技備受大眾喜愛。

그리고 이제 어엿한 성인이 된 김유정과 김소현이 각각 성인식을 치를 작품을 결정했다. 23일 김유정은 JTBC 새 월화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를 통해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現在已長大成人的金裕貞和金所炫各自決定通過新的作品來進行成年儀式。23日,金裕貞表示將通過JTBC新月火劇《先熱情地清掃吧》重回大眾視線。

청결보다 생존이 먼저인 열정 만렙 취준생 길오솔과 청결이 목숨보다 중요한 꽃미남 청소업체 CEO 장선결이 만나 펼치는 완전무결 로맨스물이다. 상대역으로는 배우 송재림이 출연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比起清潔更重要的是生存,

抱著這樣想法的准畢業生吉玉松(音譯)和認為清潔比生命還要重要的花美男清潔公司CEO張善傑(音譯)相遇後展開了完美的浪漫愛情故事。據悉,演員宋再臨正在考慮出演該劇。

지난 2003년 CF를 통해서 활동을 시작한 김유정은 '인생이여 고마워요', '누나', 뉴하트', '일지매', '바람의 화원', '동이' 등의 작품을 통해 꾸준하게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해를 품은 달'과 '구르미 그린 달빛'을 통해 성인 배우를 능가하는 연기력으로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다. 연기력은 물론 흥행력까지 모두 갖춘 김유정이 성인이 된 후 처음으로 선택한 작품인 만큼 어떤 연기 변신으로 시청자들과 만날지 기대를 모은다.

於2003年通過廣告展開活動的金裕貞先後出演了《感謝人生》,《姐姐》,《new heart》,《一枝梅》,

《風之畫員》,《同伊》等作品,並且通過《擁抱太陽的月亮》和《雲畫的月光》展現了成人演員般的演技,備受大眾喜愛。不論是演技還是收視率兼備的金裕貞在成人之後選擇的第一部作品中將有怎樣的突破讓觀眾們備受期待。

김소현은 스물을 맞이하는 첫 드라마로 KBS2 새 월화 드라마 '라디오 로맨스'에 출연을 확정짓고 성인 배우로서 첫 감성 로맨스 연기를 예고했다.

金所炫則是將KBS2的新月火劇《Radio Romance》作為自己迎接20歲的第一部劇。

預告了其作為成人演員將展現出更加感性的浪漫演技。

지난 2008년 KBS2 드라마 '전설의 고향-아가야 청산가자'로 데뷔해 어느덧 10년 차 배우다. '군주 - 가면의 주인', '덕혜옹주', '싸우자 귀신아', '도깨비', '후아유 - 학교 2015' 등 40여 편의 작품을 쉼 없이 달려온 김소현은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대세 청춘스타'로 성장했다.

2008年以KBS2電視劇《傳說中的故鄉》出道的她不知不覺已經是有了10年資歷的演員。毫不停歇連續出演《君主》,《德惠翁主》,《打架吧鬼神》,《鬼怪》,《Who are you 學校2015》等40多部作品的金所炫在大小螢幕中成長為了具有獨特魅力的“大勢青春STAR”。

오는 29일 첫 방송되는 '라디오 로맨스'는 대본 없이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폭탄급 톱배우 지수호(윤두준 분)와 그를 DJ로 섭외한 글 쓰는 것 빼고 다 잘하는 라디오 서브작가 송그림(김소현 분)이 생방송 라디오 부스에서 펼치는 아날로그 감성 로맨스다. 극 중 김소현은 행동력, 추진력, 기획력까지 다 갖췄지만 글빨이 달려 라디오 서브 작가를 벗어나지 못한 불운한 여자 송그림으로 분한다.

將於29日播出的《Radio Romance》講述了沒有臺本就什麼都做不了的炮彈級頂級演員池秀浩和邀請他做DJ卻除了寫文章樣樣在行的radio副作家宋格林在之聲直播間發生的種種心驚肉跳的感性羅曼史。

劇中,金所炫飾演的角色宋格林兼具行動力,促進力,計畫能力,一直都很努力卻始終不能擺脫副作家的頭銜。

'라디오 로맨스'는 윤두준과 김소현의 로맨틱한 입맞춤이 담긴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오랜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남친돌 윤두준과 믿고 보는 대세 청춘스타 김소현의 만남이 어떤 설렘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Radio Romance》在播出前先公開了尹鬥俊和金所炫浪漫的接吻預告片,

備受觀眾矚目。經過很長一段時間再次回歸小螢幕的男友力愛豆尹鬥俊和值得信賴的青春明星金所炫之間將展開怎樣令人心動的故事備受期待。

각자가 가지고 있는 연기 색깔과 이미지가 전혀 달라 라이벌이라기보단 함께 성장해가는 친구 같은 김유정과 김소현. 스무 살 첫 로맨스를 펼칠 두 사람의 모습이 점점 더 궁금해진다.

金裕貞和金所炫有著各自不同的演技色彩和形象,與其說她們是競爭者還不如說是一起成長的朋友。越來越好奇她們在20歲展開的第一部浪漫愛情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