最近大家都被一款叫做《旅行青蛙》的手機游戲迷的不要不要的， 要是沒玩旅行青蛙， 沒養個“蛙兒子”可能都會被鄙視的呢。
這款遊戲的魅力在於佛系養娃，
아이고!!!!!!!!!!!!!!!!!!!!!귀여워라...
天呐， 真是太可愛了。
진짜 웬만한 게임 다 안하는데 한국에서 #듀랑고 가 난리라고 하고 중국에서 #왕자영요 가 아무리 난리였어도 게임의 ㄱ도 쳐다보지 않았는데 #타비카에루 는 시작해버리고 말았다...
我真是一般不怎麼玩兒遊戲， 就連在韓國火的不行的durango和中國爆火的王者榮耀都沒入過我的眼， 卻玩起了旅行青蛙。
이런 집에 사는 개구리가 자기 가고 싶을 때 여행을 갔다가 오는 게임.
在這種房子裡生活的青蛙在想去旅行的時候就出門旅行的遊戲。
게임설명이야 뭐 다른 사람들이 잘 열심히 해 놓았을것이라 생각!
肯定有人在網上已經出了攻略了。
근데 폰 설정이 중국어로 되어 있는 친구들은 게임도 다 중국어로 되던데 나는 일본어로 나오네 ㅇ_ㅇ
但是手機語言是中文的朋友們， 說遊戲能用中文玩， 我這只能用日文玩。
오랜만에 그냥 ㅇ리본어 간단한 단어 눈에 익힌다 생각하구 그냥 생각없이 썼는데 나의 개구리를 보려고 한 몇 명의 친구들은 ㅇ0 어떻게 이 상태로 게임을 할 수가 있엉 ㅇ0ㅇ 하길래 ㅎ_ㅎ
我想着肯定玩着玩着就肯定会认识几个简单的日语单词。 但是給幾個朋友看我的蛙兒子的時候， 我的朋友都說全是日文怎麼玩兒。
나 일본어 읽을 줄은 알고 기본 단어들은 안다능 했떠니 괜히 오오 하는 반응을 받았다. 크흠...
然後我就說了幾個簡單的日語單詞還是可以的。 我朋友就被驚到了，
특히 비 아시아권 친구들에게는 다 각자 다르기도 겁나 다른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를 적당히 깔짝댈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내 기준으로 러시아어 그리스어 태국어 아랍어 이런 언어들 여러개 읽을 수 있는 것처럼 보이겠지.
其實對非亞洲的朋友們來說， 能夠看懂完全不一樣的韓語、中文、日語這三種語言， 以我的標準來看， 就好像能夠看懂俄語、希臘語、泰語、阿拉伯語一樣。
여행을 훌쩍 떠나는 개구리는 가끔 이런 사진을 보내온다.
去旅行的青蛙有時候會給我發來這樣的照片。
다른 친구들이랑 비교해보면 사진도 다 거기서 거기고 심지어 똑같은 사진을 두 번씩 보내기도 하는데 그냥 사진을 보낸다는 것 자체가 귀엽고 괜히 또 여행 갔는데 사진 안보내주면 서운하고 (..)
與其他朋友們比較的時候，
가끔 오미야게도 사온다 ㅋㅋㅋ
有時候還會買回來土特產
이놈의 달팽이는 개구리가 있든 없든 수시로 놀러오는데 아무것도 안 하다가 선물도 주고 가고 그런다.
這個蝸牛才不管青蛙在不在家，隨時就來青蛙家串門，什麼都不幹有時候還會給帶來禮物。
마당에 있는 클로버는 수확하면 나의 돈이 되는 것임! 그렇게 한국회사 승진하듯이 하는 것 없이 시간만 흐르면 클로버는 쌓이게 되고, 운 좋으면 네잎클로버 (부적)도 얻고, 근데 이 네잎클로버는 달팽이가 선물로 주기도 한다.
收集園子裡的三葉草，就會變成錢。沒有像韓國公司升職那樣的套路，隨著時間的推移，三葉草自動就會積累，運氣好的話還會收集到四葉草。收集不到沒關係，蝸牛有時候會給。
그 클로버로 먹을 것도 사고 돗자리도 사고 이것저것 사서 개구리 가방 준비해주면 끝. 뭐 광고 하나 보고 한 장씩 얻는 추첨권도 있고 그러하다.
可以用三葉草買吃的、草席還有各種各樣的東西，買完後放到青蛙的背包裡就行了。有時候觀看廣告還能得到一張抽獎券。
내가 아무리 시간이 남아봤자 게임에 들어가면 절반은 이런 화면..
不管還剩多少時間，每次點進去多數都是這個畫面。
그 없는 빈 집. .
蛙兒子不在的家。
나도 그가 뭐를 하는지는 모르지만 뭐 2층에서 뭘 열심히 쓰고 있기도 하고 그럼.
我也不知道蛙兒子在幹什麼，但是他好像在二層努力的寫著什麼。
애들이랑 서로 개구리 안부 묻기도 하고 ㅋ ㅋ 가끔 카풀 같이하는 친구는 운전하다가도 신호 걸리면 개구리 들어왔나 확인하고 클로버 수확한다.
有時候還和朋友們一起討論蛙兒子。有的朋友是和情侶一起玩兒，開車等信號燈的時候也得特意確認一下青蛙是否回來了，再收集一下三葉草。
개구리끼리 소셜라이징도 할 수 있으면 재미는 있었겠지만 또 더 복잡한 게임이 되니 지금같은 최소한의 동작으로만 게임을 플레이하는 묘미는 없을 것..
要是青蛙之間也有交友線就更有意思了，但是要是遊戲變的更複雜的話，就沒有像現在這樣只需簡單操作即可的微妙趣味了。
아무튼 이 게임은 요즘 중국 젊은애들은 거의 다 하는 것 같다.
總之，這個遊戲最近在中國年輕人之間特別火，差不多所有人都在玩。
兒行千里母擔憂，渣蛙你知道媽媽們為你操碎了心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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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의 달팽이는 개구리가 있든 없든 수시로 놀러오는데 아무것도 안 하다가 선물도 주고 가고 그런다.
這個蝸牛才不管青蛙在不在家，隨時就來青蛙家串門，什麼都不幹有時候還會給帶來禮物。
마당에 있는 클로버는 수확하면 나의 돈이 되는 것임! 그렇게 한국회사 승진하듯이 하는 것 없이 시간만 흐르면 클로버는 쌓이게 되고, 운 좋으면 네잎클로버 (부적)도 얻고, 근데 이 네잎클로버는 달팽이가 선물로 주기도 한다.
收集園子裡的三葉草，就會變成錢。沒有像韓國公司升職那樣的套路，隨著時間的推移，三葉草自動就會積累，運氣好的話還會收集到四葉草。收集不到沒關係，蝸牛有時候會給。
그 클로버로 먹을 것도 사고 돗자리도 사고 이것저것 사서 개구리 가방 준비해주면 끝. 뭐 광고 하나 보고 한 장씩 얻는 추첨권도 있고 그러하다.
可以用三葉草買吃的、草席還有各種各樣的東西，買完後放到青蛙的背包裡就行了。有時候觀看廣告還能得到一張抽獎券。
내가 아무리 시간이 남아봤자 게임에 들어가면 절반은 이런 화면..
不管還剩多少時間，每次點進去多數都是這個畫面。
그 없는 빈 집. .
蛙兒子不在的家。
나도 그가 뭐를 하는지는 모르지만 뭐 2층에서 뭘 열심히 쓰고 있기도 하고 그럼.
我也不知道蛙兒子在幹什麼，但是他好像在二層努力的寫著什麼。
애들이랑 서로 개구리 안부 묻기도 하고 ㅋ ㅋ 가끔 카풀 같이하는 친구는 운전하다가도 신호 걸리면 개구리 들어왔나 확인하고 클로버 수확한다.
有時候還和朋友們一起討論蛙兒子。有的朋友是和情侶一起玩兒，開車等信號燈的時候也得特意確認一下青蛙是否回來了，再收集一下三葉草。
개구리끼리 소셜라이징도 할 수 있으면 재미는 있었겠지만 또 더 복잡한 게임이 되니 지금같은 최소한의 동작으로만 게임을 플레이하는 묘미는 없을 것..
要是青蛙之間也有交友線就更有意思了，但是要是遊戲變的更複雜的話，就沒有像現在這樣只需簡單操作即可的微妙趣味了。
아무튼 이 게임은 요즘 중국 젊은애들은 거의 다 하는 것 같다.
總之，這個遊戲最近在中國年輕人之間特別火，差不多所有人都在玩。
兒行千里母擔憂，渣蛙你知道媽媽們為你操碎了心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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