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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文學廣場:巴伐利亞龍膽花—雜詩

文學, 就是用語言塑造形象反映社會生活, 又用極強烈的感染力影響社會生活。 我們為具備一定閱讀基礎的童鞋準備的韓國文學名作大餐, 希望大家提高閱讀的同時, 感受這些文學作品中的優美文字感情和藝術表現手法。

바바리아 용담꽃

巴伐利亚龙胆花

모두가 자기 집에 용담꽃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온화한 9월에, 느리고, 슬픈 미카엘제 때에.

並不是每個男人都在他的房間裡放上龍膽花。 在這個舒適的九月, 在這個閒散、傷感的米迦勒節上。

바바리아 용담꽃, 크고 검고, 단지 검기만 한 플루토의 암흑의 연기 나는 푸름으로 횃불 같은 낮을 어둡게 하고, 줄무니 졌고 횃불 같아서, 어둠의 그 불꽃으로 푸른색을 아래로 평평하게 펼쳐 점으로, 백주의 세력 아래에, 푸른 연기 나는 어둠의 횃불 꽃, 플루토의 암청색 눈부심,

巴伐利亚龙胆花, 又大又暗, 唯有黑暗带着普路托忧郁气质的深蓝, 如火炬般染黑白昼, 花的经脉交错, 像火炬一样, 黑焰燃起的蓝被压缩成无数的点, 像火炬一样冒着蓝烟的花朵, 在白昼的扫荡下被镇服, 普路托的深蓝忧愁

디스 강당의 검은 등불들로 평평하게 퍼진다, 암청색으로 불탄다, 어둠을, 푸른 어둠을 발산한다, 데메테르의 창백한 등불들이 빛을 발산하듯, 그러니 나를 인도해주오, 길을 인도해주오.

將來自冥王深宮裡的黑色燈火燒成了深藍, 黑暗流瀉, 深藍色的黑暗, 像得墨忒耳的燈發出的蒼白光芒, 指引我吧, 給我引路。

내게 용담꽃을 한 송이 집어주시오, 내게 횃불을 하나 주시오. 나로 하여금 스스로 길을 가도록 해주시오, 이 꽃의 푸른, 갈라진 횃불로 점점 더 어두워지는 층계 아래로, 그곳은 푸른색이 그 푸름 위에 어둠을 더하는 곳 그곳은 페르세포네가, 지금 막, 서리 내린 9월로부터 눈에 보이지 않는 왕국으로 간 곳, 그곳은 암흑이 어둠 위에 깨어 있고 페르세포네 자신이 단지 목소리로 남아 있거나

给我一支龙胆花, 给我一支火炬!就让我用这支花那蓝色,

分叉的火焰给自己引路沿着那越来越黑的楼梯下去, 蓝色越来越暗, 直至冥后去的地方, 就现在, 从降霜的九月, 去到那看不见的王国, 那里黑暗醒着, 冥后只是一把声音,

잃어버린 신부와 그녀의 신랑에게 암흑을 흘리는 암흑의 횃불의 광휘 속에서 플루토의 양팔의 더욱 깊은 어둠에 싸이고 농밀한 어둠의 정열에 녹아, 보이지 않게 된 암흑인 곳.

或是看不見的黑暗, 被冥王擁在更深的黑暗中, 被他那漆黑的激情洞穿, 在黑暗火炬那輝煌的光華中, 永夜之光照在了失蹤的新娘和她的新郎身上。

詞 匯 學 習

신랑:新郎。

신랑 아직 안 들어왔니?

新女婿還沒進來嗎?

本翻譯為滬江韓語原創, 禁止轉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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