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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文學廣場:假如我今生無緣遇到你—雜詩

文學, 就是用語言塑造形象反映社會生活, 又用極強烈的感染力影響社會生活。 我們為具備一定閱讀基礎的童鞋準備的韓國文學名作大餐, 希望大家提高閱讀的同時, 感受這些文學作品中的優美文字感情和藝術表現手法。

만약 내가 지금의 삶에서 당신을 만나지 못하는 운명이라면 내가 당신을 만나지 못해서 언제나 아쉬움에 잠기도록 하십시오.

假如我今生無緣遇到你, 就讓我永遠感到恨不相逢。

내가 당신을 잠시도 잊어버리지 않도록, 꿈을 꾸거나 잠에서 깨어나서도 당신을 만나지 못하는 슬픔의 고통을 느낄 수 있도록 하십시오.

讓我對你念念不忘, 讓我在醒時夢中都懷帶著這悲哀的苦痛。

내가 이 세상의 혼잡한 거리에서 살아가고 나의 두손에 커다란 이득이 담겨지게 되더라도 내가 아무것도 얻지 못했다는 사실을 언제나 느낄 수 있도록 하십시오.

當我的日子在世界的鬧市中度過, 我的雙手滿捧著每日的贏利的時候, 讓我永遠覺得我是一無所獲。 讓我念念不忘, 讓我在醒時夢中都帶著這悲哀的苦痛。

삶에 지쳐버린 내가 길가에 앉아서 휴식을 취하거나 먼지속에서 자리를 펼치더라도 아직 내가 걸어가야 하는 길이 남아있다는 사실을 언제나 느낄 수 있도록 하십시오.

當我坐在路邊, 疲乏喘息, 當我在塵土中鋪設臥具, 讓我永遠記著前面還有悠悠的長路。 讓我念念不忘, 讓我在醒時夢中都懷帶著悲哀的苦痛。

나의 방들이 모두 화려하게 장식되고 피리소리가 들리고 웃음소리가 그치지 않을 때 내가 당신을 집으로 초대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언제나 느낄 수 있도록 하십시오.

當我的屋子裝飾好了, 簫笛吹起, 歡笑聲喧的時候, 讓我永遠覺得我還沒有請你光臨。

내가 잠시도 잊어버리지 않도록 꿈을 꾸거나 잠에서 깨어나서도 슬픔의 고통을 느낄 수 있도록 하십시오.

讓我念念不忘, 讓我在醒時夢中都懷帶著這悲哀的苦痛。

詞 匯 學 習

고통:痛苦。

그의 얼굴이 고통으로 일그러졌다.

他的臉因痛苦而扭曲著。

本翻譯為滬江韓語原創, 禁止轉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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